1.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디플레이션 압박이 심할 때 -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과정이 급격하게 일어 날 때를 디플레이션이라 한다. 가장 최근에 일어났던 일이 2020년 코로나19 위기이다. 우리가 온 몸으로 체감해봤기 때문에 잘 알 것이라고 본다. 다른 예를 들자면, 1929년 미국의 대공황, 일본의 잃어버린 20년(30년?) 등이 있다. - "지속적" , "뚜렷한" 디플레이션 압박을 징후가 보인다면, 미국 연준은 주저 없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다. 2. 금융 시스템 리스크 - 쉽게 이야기해서 국가나 은행이 망할 때 - 은행이 망할 때 : 금융 시스템 리스크의 가장 좋은 예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이다. 경제정책 변화로 집값이 빠르게 상승했다. 빚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