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신한금융지주, 씨젠 국내 상장사 3곳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을 확정하였다. 기존 5개사(삼성전자·포스코·한온시스템·쌍용씨앤이·효성ITX)에서 총 8개사로 늘게 됐다.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우선주 포함 총 9종목으로 확대된다. ※ 쌍용양회 = 쌍용씨앤이 ※ 쌍용양회우는 2020년 11월 12일 거래 정지, 13일 기준으로 주당 9300원에 유상소각돼 상장폐지 ※ 신한금융지주 = 신한지주 ※ 포스코 = POSCO 포스코는 2019년 2000, 2000, 2000, 4000원 (총 1만원) 주다가 코로나로 배당이 2분기에 깍인 것 같다. 삼성전자는 알다시피 특별배당으로 4분기에 배당금액이 높아졌다. 일반적으로 4분기 내내 고르게 주던가 아니면 1,2,3분기에는 적고 고르게 주고 4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