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HYT cef(ETF) 유상증자 분석

9월 9일 HYT(BlackRock High Yield CF)가 유증을 발표 했습니다.

HYT 보유자로서 유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보고 나름 분석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참고 사이트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539999-hyt-smart-rights-offering

HYT CEF: Smart Rights Offering

 

우선, 기본 내용입니다.

기준일의 주식 보유자("기준일의 주주")는 기준일에 소유한 각 미결제 주식에 대해 하나의 권리를 받습니다. 권리는 보유자가 보유한 5개의 권리(1-for-5)에 대해 1개의 새로운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그러나 기준일 현재 5주 미만의 주식을 소유한 기준일 주주는 1주를 청약할 자격이 있습니다. 

HYT를 보유하신 분들은 22년 9월 20일을 기준으로, 빠르면 23일 혹은 26일등 

"HYT-RT" 라는 권리증서를 증권사로 부터 받았을 겁니다. 

 

"HYT-RT" 5개당 1주 살 수 있는 권리를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5:1 유상증자로 생각됩니다. 

20%의 시총이 늘어난다는 뜻이겠지요.

권리는 양도할 수 있으며 제안 기간 동안 "HYT RT" 기호로 NYSE에서 거래가 허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안 만료일(2022년 9월 20일 ~ 2022년 10월 12일) 하루 전에 거래가 중단됩니다. 이 기간 동안 기록 날짜 주주는 자신의 권리를 매각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아래와 같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권리를 행사하려면 브로커, 관리인 또는 신탁 회사를 통해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해당 법인에 연락하여 자신을 대신하여 권리를 행사하거나 판매하라는 지시를 전달해야 합니다. 브로커, 관리인 또는 신탁 회사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주주는 청약 증명서를 작성하고 청약을 위한 청약 대리인에게 지불과 함께 다음 중 한 곳에서 권리를 행사하거나 판매하라는 지시를 전달해야 합니다.

위 내용으로 봐서는 한국에서는 증권사에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청약을 하려면요.

 

문의해본 결과

- 나무증권 기준입니다.

유선상으로 담당자에게 유증청약을 밝히고

청약금액을 계좌에 가지고 있으면, 처리해준답니다.

 

자, 다음은 유증 청약행사 가격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당 청약 가격("청약 가격")은 펀드가 연장하지 않는 만료일("만기일")에 결정되며, 이는 현재 2022년 10월 13일로 예상됩니다.

"포뮬러 가격" = 만료일 및 직전 4거래일 각각에 대해 뉴욕 증권 거래소("NYSE")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된 주당 판매 가격의 평균의 95%와 동일합니다.

단, 그러한 가격이 만기일에 NYSE 거래 종료 시 보통주당 순자산 가치("NAV") 이상인 경우 NYSE 거래 종료 시 청약 가격은 보통주당 NAV 미만 $0.01로 인하됩니다.

"포뮬러 가격"이 펀드의 90% 미만인 경우 청약가는 만기일에 NYSE에서 거래가 종료되는 시점에 펀드의 주당 NAV의 90%가 됩니다.

청약 가격은 만기일에 펀드에 의해 결정됩니다.

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 하여 봤습니다.

포뮬라 가격 = 10월 7,10,11,12,13일 종가평균 x 95%

NAV = HYT 펀드 1주당 순자산가치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 계산해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날의 NAV와 종가의 괴리차인 디스카운트률에 따라

청약가격이 결정된다고 봅니다. 

 

블랙록 HYT 홈피

NAV와 종가 그리고 그 차이에 대해서 블랙록 HYT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