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홍춘욱 박사님을 비롯 유튜브에 나온 패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산의 한축으로 달러가 싸졌을 때 좀 사두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올해 초 환율이 1080원정도 떨어지길래 한국주식 일부를 좀 팔고, 환전해서 그 동안 유심히 봐왔던 티커 HYT(BlackRock Coporate High Yield CF)를 사기 시작했다. 달러 예금은 싫고, 미국채는 금리 상승기에 더더욱 꺼리게 되니 말이다. 개인 성향으로 워낙 배당주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거의 8%대 월배당의 HYT는 매력적이다. HYT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대략 이렇다. 1.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한다. 액티브하게 운용한다. 일반적인 패시브 ETF 와 달리, 운용자가 끊임 없이 사고 팔고 한다는 것이다. 이름도 생소한 CEF이다. - CEF는 ETF..